코스피
4,090.59
(76.57
1.84%)
코스닥
938.83
(1.49
0.16%)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러시아, 올해 GDP 전망치 대폭 낮춰…"3% 감소 예상"

입력 2015-02-01 14:48  

러시아 정부가 국제 유가 하락을 고려해 올해 국내총생산(GDP) 전망치를 대폭 낮췄다.

지난 31일 알렉세이 울류카예프 러시아 경제개발부 장관은 "올해 유가가 배럴당 평균 50달러일 것으로 산정함에 따라 GDP는 약 3%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는 경제개발부가 앞서 예상했던 0.8% 감소에서 대폭 하향 조정된 전망치다.

경제개발부는 이와 함께 러시아에서 올해 모두 1150억달러의 자금이 이탈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앞서 관측한 900억 달러보다 증가한 것이다.

미국 투자은행 모건 스탠리도 전날 러시아의 GDP가 올해와 내년 각각 5.6%, 2.5% 위축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역시 기존 전망치인 올해 1.7% 감소, 내년 0.8% 성장에 비해 눈높이가 크게 낮아진 것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