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은 이날 우크라 사태를 논의하기 위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를 만난 소식을 전하면서 수 분 동안 '오바마가 친미군을 무장시키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는 자막 띠를 화면에 띄웠다.
이 뉴스쇼 참석자들은 토론 주제의 하나로 미국이 우크라이나 정부군에 치명적 무기를 제공해야 하느냐를 논의했다.
자막을 둘러싼 뉴스 편집자들의 실수는 이내 시청자들에게 포착돼 소셜네트워크에서 공유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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