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희, ‘만남-사랑-이별’ 테마 첫 콘서트 성료 ‘감격의 눈물’

입력 2015-02-16 14:30  


[연예팀] 가수 숙희가 데뷔 6년만에 첫 콘서트를 열고 감격의 눈물을 쏟았다.

2월14일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숙희의 콘서트 ‘오늘만 울게요’에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공연장을 찾은 연인들을 비롯해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로 성황을 이뤘다. 

이번 콘서트는 ‘만남, 사랑, 이별’을 테마로 진행되었으며 첫 곡 ‘가슴아 안돼’로 공연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숙희는 발라드는 물론 알앤비까지 다채로운 곡들로 무대를 채웠으며 래퍼 수미와 제이큐(JQ) Mnet ‘슈퍼스타K6’ 출신 임형우 등과의 듀엣 무대로 풍성한 무대를 선보였다.

그는 자작곡인 ‘얼굴보고 얘기하자’로 엔딩 무대를 펼친 후 앙코르 곡 ‘이별병’으로 공연을 마무리했다. 또한 “데뷔 6년만에 첫 콘서트를 열게 됐다”며 “오늘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고 전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번 콘서트에는 평소 친분이 두터운 가수 알리와 조은이 스페셜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지원사격에 나섰고 개그맨 손민혁이 MC를 맡아 토크 타임과 전화데이트 등 관객과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사진제공: J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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