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2015 베스트카', 벤츠 S클래스·C클래스 뽑혀

입력 2015-02-23 16:28  


메르세데스-벤츠의 '더뉴 S클래스'와 '더뉴 C클래스'가 독일의 한 자동차 잡지 독자들이 뽑은 '2015 베스트카'로 선정됐다.

벤츠코리아는 독일 자동차 잡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 독자 11만 2471명이 참여한 투표 결과 S클래스와 C클래스가 각각 럭셔리 부문과 중형 부문에서 2015 베스트카로 뽑혔다고 23일 전했다.

벤츠의 플래그십(최고급) 모델인 신형 S클래스는 2013년 5월 독일 함부르크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국내에서는 2013년 11월 출시돼 2014년 한 해 동안 4602대(쿠페 제외)가 팔렸다. 올 1월에는 1242대가 판매됐다.

5세대 C클래스는 2007년 4세대 모델 이후 7년 만에 풀 체인지(완전변경)된 모델이다. 2014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였다. 지난해 6월 국내에 들어온 후 작년 12월까지 총 4152대의 판매고를 올렸다. 지난달에는 771대(쿠페 제외)가 팔렸다.

한경닷컴 김근희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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