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성 이혼, 결혼식도 올리지 않았는데…

입력 2015-02-24 08:11  



이태성 이혼

배우 이태성의 이혼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23일 한 매체는 이태성 측근의 말을 빌려 3년 전에 결혼한 7세 연상의 아내와 합의 이혼했다고 전했다.

이에 이태성 측은 같은 날 오후 "이태성이 최근 합의 이혼을 했다"며 "혼인 신고 후 바로 입대를 해서 소통의 어려움과 성격 차이 등 상황적인 문제로 이별선택했지만 최근 양가 합의하에 이혼을 했다. 양육권은 이태성이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태성은 지난 2009년 유학 준비 도중 지인의 소개로 7세 연상의 아내를 만났다. 이후 2012년 혼인신고를 했지만 입대영장이 나와 결혼식은 올리지 않고 입대했다.

한편 자녀에 대한 양육권은 이태성이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태성 측근은 "한 아이의 아빠이자 가장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있다. 제대 후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태성 이혼, 군 복무 도중 이혼이라니 안타깝네요", "이태성 이혼, 빨리 상처 낫기를", "이태성 이혼, 전역 후 활발한 활동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안타까워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접수중] 2015 한경 '중국주식 투자전략 대강연회' (여의도_3.5)
低신용자, 상반기부터 신용융자를 통한 주식투자 어려워진다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