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가수 윤수현과 홍원빈이 대리운전 모델로 발탁돼 눈길을 끈다.
2월24일 ‘천태만상’으로 젊은 트로트의 부활을 일으키고 있는 윤수현과 ‘제2의 나훈아’로 불리는 홍원빈이 ‘7942 대리운전’ 전속 모델이 됐다.
최근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윤수현과 홍원빈은 시종일관 웃음꽃을 피워내며 즐거운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어 갔다. 특히 윤수현은 사랑스러운 취객 연기를 펼치며 다양한 표정들을 능수능란하게 소화해냈다.
또한 발렌키 모델에 이어 7942 대리운전 모델로 발탁된 홍원빈은 모델 출신다운 깔끔한 옷맵시를 살린 것은 물론 온화한 미소, 자연스러운 포즈로 카메라를 압도했다.
관계자 측은 “무대에서 보여주는 윤수현의 상큼 발랄함이 ‘7942 대리운전’의 이미지와 적합하다고 판단해 CF 전속모델로 함께하게 됐다.”며 여기에 홍원빈까지 더해져 두 사람의 유쾌함이 좋은 영상을 만들어 냈다”며 모델 발탁 배경을 전했다.
한편 윤수현은 ‘천태만상’ 뮤직비디오로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쿠에서 11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돌파하면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고, 홍원빈도 ‘남자의 인생’을 통해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 7942 대리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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