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9시 구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발대식에는 어르신 사회활동지원 사업 참여자와 수행기관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어르신 사회활동지원 사업은 총 1828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다음달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진행된다.
구는 노들클린봉사단, 작은도서관 도우미, 독거어르신돌봄지원 사업인 노노케어 사업 등 공공서비스 중심의 사회활동 참여에 대한 어르신의 활동욕구를 고취시킬 분야를 선정해 어르신일자리사업의 내실화를 기했다고 설명했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일하기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는 어르신사회활동 사업에 기초연금을 받는 65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접수중] 2015 한경 '중국주식 투자전략 대강연회' (여의도_3.5)
低신용자, 상반 羞壙?신용융자를 통한 주식투자 어려워진다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