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초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발간한 ‘국내외 천연화장품 산업 동향’을 보면, 전 세계적으로 천연화장품 시장의 규모가 매년 10억 달러 이상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흐름은 국내에서도 마찬가지로, 국내 천연화장품 시장은 매년 9% 가량 성장하고 있다.
이처럼 건강한 원료와 피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격이나 브랜드 보다는 성분을 고려해 화장품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예로부터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의 비결로 여겨지던 누에고치를 활용해 제품을 개발한 업체가 있다. 바로 프리미엄 스킨 케어 브랜드 비클리오다.
비클리오는 서류 및 면접, 심층심사 등 다양한 전형을 거쳐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창업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인 2014년 청년창업사관학교에 선정되어 사업계획 수립부터 사업화까지 창업 전 과정을 지원받았다.
그 결과 누에고치를 이용한 천연비누인 코쿤 실크 케어 비누와 자외선 차단과 미백, 주름개선 3중 기능성 제품인 코쿤 실크 비비크림 남성용/여성용 2종을 개발하게 됐다.
비클리오 김문주 대표는 “누에고치는 피부를 구성하는 단백질 성분과 유사하여 있는 피부 자극이 적다”며 “더불어 누에고치를 감싸고 있는 세레신 성분은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재생 및 회복을 돕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한다.
실제로 누에고치는 조선시대 여인들의 화장품 재료로 사용되었으며, 양귀비와 클레오파트라의 피부 비결로도 알려져 있다.
이어 김 대표는 “국내에서 안전하게 재배한 누에고치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코쿤 실크 케어 비누는 특허출원이 완료되었다”고 덧붙였다.
현재 비클리오 제품은 면세점에 입점돼 있으며, 추후 마사지샵이나 피부샵, 백화점 등을 중심으로 고객들과 만날 계획이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백화점 입점 미팅이 긍정적으로 진행될 경우 글로벌 프리미엄 스킨 케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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