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S6가 아이폰6를 따라잡고 올해 스마트폰 시장 1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경닷컴은 이달 2일부터 9일까지 한경 라이브폴을 통해 '갤럭시S6가 아이폰6를 제치고 1위 자리를 되찾을까요'를 주제로 설문을 진행 중이다.
3일 오후 2시20분 현재 총 참여자 321명 중 129명(40.2%)이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답했다. 이어 '가능성이 있다'는 답은 118명(36.8%)의 표를 얻었다. 약 77%가 갤럭시S6의 경쟁력을 높히 평가했다.
반면 '가능성이 낮다'라고 답한 응답자는 50명(15.6%)이었고, '불가능하다'는 24명(7.5%)에 그쳤다.
한경닷컴 김근희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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