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대상은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이다. 교육기회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교육 경쟁력 강화를 통해 아이들이 행복한 지역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
기초학력 향상과 문·예·체 특기적성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9억원을 지원하며, 노후 컴퓨터, 교실 붙박이장 교체 등 학교 환경개선사업에 1억원을 지원한다.
세부 사업으로 초등학교때부터 어린이들이 쉽게 음악 등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스쿨밴드, 오케스트라, 통기타 연주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날쌘돌이 축구교실, 저학년을 위한 탁구교실 등 청소년들의 다양한 욕구와 흥미를 반영한 체육프로그램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유종필 관악구청장은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꿈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양질의 맞춤형 교육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관악구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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