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 혼조세, 금값은 올라

입력 2015-03-05 06:56  


국제 유가는 4일 혼조세로 마감했다.

미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원유(WTI)는 전날보다 1.01달러(2.0%) 오른 배럴당 51.53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4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49센트(0.80%) 내린 배럴당 60.53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브렌트유는 전날까지 이어진 가격 상승에 대한 부담이 하락 요인이 됐다. 서부텍사스원유는 미국 경제에 대한 낙관적 전망 덕에 크게 올랐다.

금값은 달러화 강세 영향으로 사흘 연속 하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물 금 가격은 전날보다 3.50달러(0.3%) 내린 온스당 1,200.90달러로 장을 마쳤다.

미국 달러화가 유로화에 11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초강세를 나타내 금값 하락 배경이 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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