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후보자는 김영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제안한 카드 수수료 인하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임 후보자는 "올해 카드 업계가 전반적으로 수수료 원가를 조정해야 한다"면서 "금리 인하 분위기 등 전반적으로 카드 수수료가 인하될 여건이 조성됐다"고 말했다.
임 후보자는 "(자금 조달 비용이 없는) 체크 카드 수수료도 카드의 특성을 반영해 합리적으로 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 ?APP]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