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사진)이 국립부산국악원의 신년다회에 참여해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12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프로보 사장은 11일 저녁 국립부산국악원에서 열린 '2015 신년다회'를 다녀갔다. 김규옥 부산시 경제부시장 등 13명의 부산지역 주요 기업인들과 함께 차를 나누며 지속적인 경제 활성화를 기원했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한국의 전통을 알리는 문화행사 참석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올해 행사에는 부산지역 기업인들을 초청하는 자리로 마련돼 프로보 사장께서 참석하게 됐다"고 말했다.
부산국악원의 신년다회는 2013년부터 열리고 있다. 올해 행사는 악(樂) 가(歌) 무(舞) 서화(書畵)가 모두 어우러지는 풍류다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르노삼성은 부산 최대 제조기업으로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부산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문화활동과 사회공헌 캠페인을 적극 펼쳐가고 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부동산 업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로 3월 은행 특판금리 잡아라!
아파트 전세가율 70%육박..수요자들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로 이자 절감해야..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