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고, 효린과 절친 인증 “갑자기 전화 와서는…”

입력 2015-03-13 20:12  


[연예팀] 가수 정기고가 효린과 절친임을 입증했다.

3월12일 정기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효린이가 갑자기 전화가 와서는 홍대에 왔는데 자기 홍대 모른다고 가이드 해달라고 다짜고짜 나오라고 했다”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린은 과감한 생얼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기존의 짙은 화장과 섹시미와는 다른 평범한 일상 모습을 보였던 것.

이와 함께 “아는 동생이 하는 가게에서 저녁 먹었는데 넘 맛있다며 흡족해 하시는 모습. 자기 먹을 거 먹고 바로 사라짐. 효린아 행복해야해”라는 깨알 멘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효린은 MBC 에브리원 ‘씨스타의 쇼타임’을 통해 일상 모습을 공개하며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출처: 정기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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