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84㎡ 110가구, 96㎡A 225가구, 96㎡B 116가구 등 451가구
전가구 천장고 2.4m, 가변형 벽체 활용한 옵션 있어
96㎡B형, 방 4개·거실 전면에 배치된 5베이 평면
[ 화성= 김하나 기자 ]금성백조는 '동탄2신도시 A11블록 금성백조 예미지'를 100% 판상형의 남향 위주로 설계했다.
단지는 전용면적별로 84㎡ 110가구, 96㎡A 225가구, 96㎡B 116가구 등 451가구 규모다. 옛 평형으로 치면 모두 30평형대인 셈이다. 모델하우스에는 3가지 타입 모두 전시되어 있다. 실수요자라면 꼼꼼히 평면을 살핀 후 선택할 수 있다.
1개동은 4호 조합으로 이뤄진다. 엘리베이터는 분리되어 있어 2호끼리 1개의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4호 조합에서 끝 쪽은 전용 96㎡A형이고 가운데 2호는 84㎡와 96㎡B으로 이뤄진다.
전 가구는 천장고가 2.4m로 일반 아파트의 천장고보다 10cm 높다. 그만큼 공간감은 넓은 편이다. 전 가구의 현관 신발장은 양면으로 설치되고 안방에는 드레스룸이 꾸며진다.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선택할 수 있는 옵션도 있다.
전용 84㎡는 4베이 형태다. 전면에 방, 방, 거실, 방이 있다. 전면의 방 폭은 모두 3m 이상이 나온다. 거실의 폭은 4.5m에 달한다. 2개의 방 사이는 가변형 벽체다. 가운데를 터서 큰 방을 만들 수 있 ? 현관 옆으로는 공간이 있다. 이 공간은 벽을 세워서 방을 만들거나 오픈형 가족실로 꾸밀 수 있다.
주방은 'ㄷ'자형이며 창이 있어서 거실과 맞통풍이 가능하도록 했다. 주방 옆쪽의 뒷베란다는 공간이 넓은 편이다. 세탁기를 비롯해 수납이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안방에는 화장대를 비롯해 워크인 드레스룸이 있다. 드레스룸에도 창이 설치돼 통풍이 가능하다.
225가구인 전용 96㎡A형은 부부 중심의 가족에게 알맞는 구조다. 넓은 거실과 주방, 안방의 드레스룸이 볼거리다. 4베이 구조로 전면에 방, 방, 거실, 안방의 구조다. 거실의 폭은 4.9m에 이른다. 주방은 'ㄷ'자형으로 설치되고 6인용 식탁이 들어갈 정도로 여유가 있다.
안방에는 초대형 드레스룸이 마련된다. 깊이만도 약 4m 정도다. 주방 옆의 공간은 2가지 옵션이 있다. △방을 선택하거나 △수납형을 선택하면 팬트리와 워크인현관장으로 꾸밀 수 있다. 3가지 옵션 중 무엇을 선택하건 추가비용은 없다.
96㎡B형은 방 4개와 거실이 전면에 배치된 5베이 평면이다. 복도가 너무 길어보일 수 있는 평면이지만 금성백조는 현관을 집의 중앙 부분에 배치했다. 현관을 들어서면 방 3개와 안방·거실 쪽으로 들어가는 방향이 분리된다. 부부간- 자녀와의 생활침해를 덜 받는 구조이기도 하다.
방 3곳 모두 3*3m 이상의 공간이 나온다. 특히 집의 끝 쪽에 있는 방은 창이 이면으로 나 있어 넓은 느낌을 준다. 다만 96㎡A형 보다는 안방의 드레스룸과 주방, 거실 등이 다소 적은 느낌이다. 현관에는 기본적으로 워크인수납장이 짜여진다. 주방에는 아일랜드 식탁이 있다.
금성백조 관계자는 "시범단지 1차 뭐訣熾【??1층을 복층으로 계획해 2층 테라스를 만들어 많은 호응을 받았다"면서 "이번 단지에는 5베이의 혁신적인 설계로 수요자들의 호응을 얻겠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석우동 18-3에 있으며 오는 3월20일 개관할 예정이다. 1899-2006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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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가구 천장고 2.4m, 가변형 벽체 활용한 옵션 있어
96㎡B형, 방 4개·거실 전면에 배치된 5베이 평면
[ 화성= 김하나 기자 ]금성백조는 '동탄2신도시 A11블록 금성백조 예미지'를 100% 판상형의 남향 위주로 설계했다.
단지는 전용면적별로 84㎡ 110가구, 96㎡A 225가구, 96㎡B 116가구 등 451가구 규모다. 옛 평형으로 치면 모두 30평형대인 셈이다. 모델하우스에는 3가지 타입 모두 전시되어 있다. 실수요자라면 꼼꼼히 평면을 살핀 후 선택할 수 있다.
1개동은 4호 조합으로 이뤄진다. 엘리베이터는 분리되어 있어 2호끼리 1개의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4호 조합에서 끝 쪽은 전용 96㎡A형이고 가운데 2호는 84㎡와 96㎡B으로 이뤄진다.
전 가구는 천장고가 2.4m로 일반 아파트의 천장고보다 10cm 높다. 그만큼 공간감은 넓은 편이다. 전 가구의 현관 신발장은 양면으로 설치되고 안방에는 드레스룸이 꾸며진다.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선택할 수 있는 옵션도 있다.
전용 84㎡는 4베이 형태다. 전면에 방, 방, 거실, 방이 있다. 전면의 방 폭은 모두 3m 이상이 나온다. 거실의 폭은 4.5m에 달한다. 2개의 방 사이는 가변형 벽체다. 가운데를 터서 큰 방을 만들 수 있 ? 현관 옆으로는 공간이 있다. 이 공간은 벽을 세워서 방을 만들거나 오픈형 가족실로 꾸밀 수 있다.
주방은 'ㄷ'자형이며 창이 있어서 거실과 맞통풍이 가능하도록 했다. 주방 옆쪽의 뒷베란다는 공간이 넓은 편이다. 세탁기를 비롯해 수납이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안방에는 화장대를 비롯해 워크인 드레스룸이 있다. 드레스룸에도 창이 설치돼 통풍이 가능하다.
225가구인 전용 96㎡A형은 부부 중심의 가족에게 알맞는 구조다. 넓은 거실과 주방, 안방의 드레스룸이 볼거리다. 4베이 구조로 전면에 방, 방, 거실, 안방의 구조다. 거실의 폭은 4.9m에 이른다. 주방은 'ㄷ'자형으로 설치되고 6인용 식탁이 들어갈 정도로 여유가 있다.
안방에는 초대형 드레스룸이 마련된다. 깊이만도 약 4m 정도다. 주방 옆의 공간은 2가지 옵션이 있다. △방을 선택하거나 △수납형을 선택하면 팬트리와 워크인현관장으로 꾸밀 수 있다. 3가지 옵션 중 무엇을 선택하건 추가비용은 없다.
96㎡B형은 방 4개와 거실이 전면에 배치된 5베이 평면이다. 복도가 너무 길어보일 수 있는 평면이지만 금성백조는 현관을 집의 중앙 부분에 배치했다. 현관을 들어서면 방 3개와 안방·거실 쪽으로 들어가는 방향이 분리된다. 부부간- 자녀와의 생활침해를 덜 받는 구조이기도 하다.
방 3곳 모두 3*3m 이상의 공간이 나온다. 특히 집의 끝 쪽에 있는 방은 창이 이면으로 나 있어 넓은 느낌을 준다. 다만 96㎡A형 보다는 안방의 드레스룸과 주방, 거실 등이 다소 적은 느낌이다. 현관에는 기본적으로 워크인수납장이 짜여진다. 주방에는 아일랜드 식탁이 있다.
금성백조 관계자는 "시범단지 1차 뭐訣熾【??1층을 복층으로 계획해 2층 테라스를 만들어 많은 호응을 받았다"면서 "이번 단지에는 5베이의 혁신적인 설계로 수요자들의 호응을 얻겠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석우동 18-3에 있으며 오는 3월20일 개관할 예정이다. 1899-2006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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