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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공연·비 출연 영화 개봉…中 시장 대진격"

입력 2015-03-16 21:13   수정 2015-03-17 04:39

내달 코스닥 상장…박충민 큐브엔터테인먼트 대표


[ 유재혁 기자 ] “아이돌그룹 비스트와 포미닛, 가수 비가 중국 시장에서 활동 폭을 크게 늘릴 계획입니다. 우리 가수들에게 일본 시장 전망은 여전히 밝습니다. 코스닥 공모자금으로 신인 발굴 시스템에 적극 투자해 ‘제2의 포미닛과 비스트’를 길러낼 겁니다.”

다음달 9일 코스닥 상장을 앞둔 K팝 업체 큐브엔터테인먼트의 박충민 대표(40·사진)는 이같이 비전을 밝혔다. 2008년 설립된 큐브는 SM, YG, JYP, FNC엔터테인먼트 등에 이어 5대 K팝 업체로 꼽힌다. 가수 비스트, 포미닛, 비(정지훈), 비투비(BTOB), 지나 등과 개그맨 김기리, 배우 조서하 등을 거느리고 있다.

“비스트는 올해 중국에서 10여차례 공연할 예정입니다. 일본에서도 8개 도시에서 공연하고요. 팬들이 많아져 작년보다 공연 횟수가 두 차례 늘어나는 거지요. 비가 출연한 영화가 올해 중국에서 개봉할 겁니다. 비는 중국에서 수차례 공연도 엽니다. 그룹 비투비는 지난해 일본에서 첫 앨범을 5만장 판매했는데, 올해 두 번째 앨범은 10만장을 내다봅니다. 팬층이 더욱 두터워졌기 때문이죠.”

걸그룹 포미닛은 최근 한 달간 중국 최대 유료 음원사이트인 큐큐차트에서 두 곡을 1~2위에 올렸다. ‘강남스타일’에 출연한 멤버 현아 덕분에 중국에서 이름이 널리 알려졌기 때문. 덕분에 포미닛은 중국 업체와 3~4건의 광고 출연도 협의 중이라고. 군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포미닛은 내달 국방부와 한국경제신문이 공동주최하는 국군 29초 영화제 홍보대사로도 발탁됐다.

박 대표는 포미닛 이후 6년 만에 걸그룹 씨엘씨를 오는 19일 선보인다. 태국인 등이 포함된 5인조 씨엘씨는 데뷔 전인데도 광고 출연을 요청받고 있다고 했다.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하는 씨엘씨 멤버의 평균 연령은 18세. 2~4년간 전문적인 트레이닝을 거쳐 선발됐다. 비주얼은 물론 노래, 춤 등의 기본적인 재능과 프로듀싱, 악기, 외국어 실력까지 두루 갖췄다고 한다.

“지난해 K팝은 동남아와 일본에서 숨 고르기를 했어요. 거품이 제거되는 과정을 겪으며 유명한 그룹만 살아남아 빈익빈 부익부가 뚜렷해졌죠. 중국 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더욱 커질 겁니다. 중국 팬들은 일본보다 젊어서 10대와 20대 위주인 게 특징입니다.”

박 대표는 신사업도 구상 중이다. 외식업을 놀이 공간화시켜 팬들의 휴식처를 만들어준다는 것이다. 그는 모기업인 IHQ엔터테인먼트와도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지적했다. IHQ가 제작하는 드라마에 큐브 가수를 출연시키고, IHQ 연기자의 음원과 공연을 큐브가 제작할 수 있다는 얘기다.

큐브는 상장사 우리스팩2호와 오는 30일 합병한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9일이다. 합병 후 총 발행 주식 수는 2507만여주로, 시가총액은 약 577억원(합병가액 기준) 규모가 될 전망이다. 큐브는 지난해 3분기 누계 기준 매출 142억원, 영업이익 18억원, 당기순이익 13억원을 기록했다.

유재혁 대중문화 전문기자 yooj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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