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가족' 설현의 털털한 모습에 가족들도 놀라움을 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용감한 가족'에서는 라오스 소금마을에 도착한 설현과 가족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용감한 가족'에서 설현은 이문식의 파전을 먹어버린 닭을 잡겠다고 결심했다. '용감한 가족' 캄보디아에서도 직접 닭을 손질했던 설현은 닭을 금방 잡아냈다.
이어서 설현은 "저 구석에 가서 목 딸까?"라고 말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설현은 끓는 물에 담겨있던 닭도 맨손으로 털을 뽑는 등 털털한 모습을 드러냈다.
설현은 "죽일 때까지 기분이 너무 안좋았다"면서도 "가족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설현의 행동에 '용감한 가족'의 또 다른 가족 박주미도 "설현은 '용감한 가족'의 대표주자"라고 감탄해 '용감한 가족'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용감한 가족' 설현의 행동에 누리꾼들은 "용감한가족 설현 대박" "용감한가족 설현 털털하다 정말" "용감한가족 설현 최고다" "용감한가족 설현 웃겼다" "용감한가족 설 ?닭도 잡다니" "용감한가족 설현 다음주 기대되네" "용감한가족 설현 아이돌 맞아" "용감한가족 설현 점점 얼굴이" "용감한가족 설현 정말 피곤해보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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