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는 23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6.10점을 획득, 지난주보다 4계단 상승한 4위에 자리했다.
지난해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으로 올 시즌 LPGA 투어 정회원이 된 그는 이날 막을 내린 LPGA 투어 JTBC 파운더스컵에서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의 추격을 따돌리고 우승, 시즌 첫 승을 올렸다.
세계랭킹 1∼3위는 리디아 고(뉴질랜드·10.71점), 박인비(27·KB금융그룹·10.08점), 루이스(9.30점)가 지킨 가운데 박인비는 리디아 고와의 격차를 0.63점으로 좁혔다.
지난주 4위였던 펑산산(중국·6.06점)은 김효주에 밀려 5위에 올랐고, 유소연(25·하나금융그룹·5.60점)은 6위를 지켰다.
양희영(26)은 10위(4.75점)에 진입했고, 최나연(28·SK텔레콤)은 지난주보다 2계단 오른 13위(4.18점)에 자리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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