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 형지 조직개편…'유통 강화·신사업 성장'

입력 2015-03-24 10:30   수정 2015-03-24 10:33

패션그룹 형지는 유통 및 잡화사업 확장을 위해 유통 총괄임원을 영입하는 등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형지는 한상태 전 하이힐아울렛 사장을 영입해 패션쇼핑몰 바우하우스 사장으로 임명했다. 한 사장은 서울 장안동과 부산 하단동에 위치한 바우하우스 경영을 총괄할 예정이다.

크로커다일레이디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 등 브랜드별로 나뉘어 있던 티셔츠와 스웨터 제조 업무는 통합기획본부로 통폐합한다. 아울러 신규사업팀을 신설해 현재 진행 중인 EFC 인수 업무를 담당토록 했다. EFC는 구두브랜드 '에스콰이아'를 운영하는 제화업체다.

형지 측은 "슬림하고 소통이 빠른 조직을 만들고 유통·잡화 등 새로운 사업 분야 성장을 위해 조직을 개편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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