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가족' 박명수 행동에도 울지 않던 설현, 결국 눈물 흘린 이유는…

입력 2015-03-28 12:01  



'용감한가족' 설현이 결국 눈물을 보였다.

27일 방송된 kbs ‘용감한가족’에서는 심혜진과 이문식의 갈등, 박명수와 박주미의 오두막 데이트 등 소금마을에서의 넷째 날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용감한가족’에서 설현은 소를 잡으러 가야한다면서 염전으로 가려는 강민혁을 붙잡아 세우자, 강민혁이 화난 모습을 보였고 그에 놀란 설현이 눈물을 보였다. 설현은 아무도 없는 집에 혼자 와서는 아무 말 없이 염소들 밥을 챙겨주기 시작했다.

설현은 민혁의 행동에 서럽다기보다 놀라서 눈물이 났다 했고, 강민혁은 동물보다 가족을 먼저 생각해줬으면 하는 섭섭함에 화를 낸 것 같다는 심정을 공개했다.

설현이 눈물을 보였다는 말에 민혁은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설현을 찾아가 "아까 울었어? 미안해"라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를 들은 설현은 "오빠가 화내는 것 처음봐서 놀랐다. 얘기하면서 마음이 홀연해지고 풀린 것 같다"고 ‘용감한가족’ 제작진에게 답했다.

‘용감한가족’ 설현의 눈물에 누리꾼들은 "용감한가족 설현 진짜 놀란듯" "용감한가족 설현 민혁 보기 좋네요" "용감한가족 설현 이쁘다" "용감한가족 설현 방송 정말 열심히 하는듯" "용감한가족 설현 재밌었다" "용감한가족 설현 다음주 기대되네요" "용감한가족 설현 최고다" "용감한가족 설현 씩씩해보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안심전환대출 '무용지물'…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돌파구'
[스타워즈 왕중왕전]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20%돌파! 역대 최고기록 갱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