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이종현이 질투심을 드러낸 공승연의 모습에 만족해했다.
28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는 이종현-공승연이 가상부부가 되자마자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종현과 공승연은 지난주 ‘우리결혼했어요’ 1:1 데이트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정식으로 가상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이날 ‘우리결혼했어요’ 방송에서 이종현과 공승연은 일본 공원에서 함께 점심 식사 시간을 가졌다. 공승연은 슬쩍 이종현에게 "저와 헤어지고 예원과 뭐했냐"고 물었다. 이에 이종현은 "유도했다"고 공승연에게 빠르게 대답했다.
공승연은 이어 "유도복 입는 것도 도와줬냐"고 질투심을 드러냈고, 이종현은 당황해서 말을 더듬었다.
한편, 이종현은 ‘우리결혼했어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물어봐줘서 정말 좋았다. 나에게 질투를 표현하더라"고 털어놔 ‘우리결혼했어요’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우리결혼했어요’ 이종현 공승연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우리결혼했어요 공승연 이종현 은근 귀엽네" "우리결혼했어요 공승연 이종현 대박" "우리결혼했어요 공승연 이종현 웃기다" "우리결혼했어요 공승연 이종현 그나마 젤 낫다" "우리결혼했어요 공승연 이종현 다음주 기대되네" "우리결혼했어요 공승연 이종현 괜찮네요" "우리결혼했어요 공승연 이종현 잘어울린다" "우리결혼했어요 공승연 이종현 아직 어색한듯" "우리결혼했어요 공승연 이종현 일본이라니" "우리결혼했어요 공승연 이종현 순수해보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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