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왕중왕전]메리츠 주석훈, 수익률 20% '돌파'…테라세미콘·코오롱인더 '적중'

입력 2015-04-03 15:30   수정 2015-04-03 16:03

[ 이민하 기자 ] 코스피·코스닥이 동반 상승세를 보인 3일 '2015년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왕중왕전' 참가자들은 서로 다른 성적표를 받았다. 참가자 10명 중 전날보다 수익률을 개선한 참가자는 6명이었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2040선을 재탈환 했다. 코스닥지수는 1% 이상 오르며 660선에 바짝 다가섰다.

주석훈 메리츠종금증권 강북금융센터 상무는 이날 3% 가까운 수익을 거둬들이며 누적수익률 20%대 고지를 밟았다. 누적수익률은 20.46%로 상승했다.

주 상무는 이날 별 다른 매매를 하지는 않았지만 테라세미콘(6.48%)과 코오롱인더(2.31%)가 크게 오른 덕을 봤다.

김지행 신한금융투자 도곡지점 PB팀장은 1% 이상의 수익을 보태며 누적수익률을 41.40%로 끌어올렸다. 삼목에스폼(-2.35%)과 동화기업(-2.89%)이 하락했지만, 티웨이홀딩스(10.00%)와 코위버(3.08%)가 상승한 게 수익률 개선에 주효했다. 2위와인 민재기 현대증권 온라인채널부 과장과의 격차는 2.33%포인트로 벌어졌다.

민 과장도 1%가 넘는 수익을 챙기며 선두 추격의 고삐를 놓치지 않았다. 누적수익률은 38.87%로 개선됐다. 그는 아가방컴퍼니(0.98%)와 네오팜(-2.80%)을 전량 팔아치우는 동시에 엔알디(14.13%)를 신규 매수하고, 대명엔터프라이즈(-0.31%)의 보유 비중은 늘렸다.

배승호 하나대투증권 청담금융센터 대리는 4% 넘는 손실을 입으며 주춤했다. 누적수익률은 18.25%로 뒷걸음질쳤다. 한빛소프트(-8.79%)와 대림통상(-6.45%)가 빠진 게 수익률 악화에 결정적이었다.

배 대리는 그러나 한스바이오메드(3.77%)를 일부 매각하는 한편 서울신용평가(7.47%)를 신규 매수하는 등 포트폴리오에 변화를 주며 다음 번을 준비했다.

올해 1월26일 개막한 스타워즈 왕중왕전은 오는 6월19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투자원금 1억원으로 실전매매를 한다.

참가자들의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http://starwars.hankyung.com)와 증권 애플리케이션 '슈퍼개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슈퍼개미'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은 후 가입하면 스타워즈 외에 다양한 주식정보를 1주일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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