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한 이별'의 재발견, 정승환·수지의 하모니 빛나

입력 2015-04-06 00:10   수정 2015-04-06 09:50

'빛나거나 미치거나' 배우 신승환이 드라마 속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신승환은 종영을 2회 앞둔 MBC 월화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드라마에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와 소감을 공개했다.

신승환은 탄탄한 연기력을 통해 왕소(장혁 분)를 가장 측근에서 보필하는 수하 '길복'이라는 캐릭터를 현실감 있게 표현하고 있다.

그는 극중 왕소와 함께한 촬영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첫 등장신을 꼽았다. 신승환은 "어린 왕소와 함께 금강산으로 쫓겨나 생활했던 길복이 멧돼지를 사냥해서 돌아온 왕소와 함께 성인으로 첫 등장한다. 금강산에서 동거동락하며 살아온 왕소와 길복 사이에 가족 이상의 애정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장면이 좋았다"고 에피소드를 밝혔다.

또한 신승환에게 왕소란 어떤 존재인지 묻자 “삶의 전부이자 새로운 세상을 꿈꾸게 하는 희망이다. 왕소가 존재해야 길복이 존재하기에 그를 위한 일이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길복의 모습도 그런 마음이 아닐까 싶다”라며 왕소에 대한 마음이 남다르고 각별한 사이임을 공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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