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의 개그트리오 누군가 보니…'깜짝'

드라마 '화정'에서 조성하 정웅인 엄효섭이 당파를 막론하고 하나가 됐다.

MBC 드라마 '화정’측은 20일 극중 당파를 막론하고 조성하(강주선 역), 정웅인(이이첨 역). 엄효섭(홍영 역)의 ‘친분 인증샷’을 공개했다.


세 사람은 마치 고교 동창생처럼 카메라를 향해 개구진 표정을 지으며 인증샷을 선보이고 있다. 힙합전사로 빙의한 듯 포즈를 취한 조성하와 정웅인의 모습이 폭소를 자아낸다.

더욱이 조성하는 극중 대 부호로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정웅인은 섬뜩한 악인 연기를, 엄효섭은 강직하고 대쪽 같은 카리스마를 드러내고 있어 격차가 더 큰 모습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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