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고객감동브랜드지수(K-CSBI) 1위] 반만 써도 때가 쏙…세제 혁신 '리큐 진한 겔 1/2'

입력 2015-04-30 07:01  

애경산업


애경산업의 액체세제 리큐에서 내놓은 ‘반만 쓰는 리큐 진한 겔 1/2’은 세탁력은 높이고 사용량은 줄인 고농축 친환경 제품이다.

농축세제 시장을 열었던 리큐 3배 진한 겔의 바통을 이어받아 출시 8개월 만에 고농축세제 시장을 선도하며 세탁세제 부문에서 ‘고객감동브랜드지수(K-CSBI)’ 1위로 선정됐다. ‘반만 쓰는 리큐 진한 겔 1/2’은 소비자를 먼저 생각하는 브랜드 리큐의 모토와 제품이 가지는 특징을 적절히 융합한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루만 입어도 생길 수 있는 생활 얼룩에 대한 소비자의 필요를 전적으로 반영했다. 기존 사용량 대비 절반의 용량만으로도 완벽히 세탁할 수 있어 친환경적이며 사용자의 편의성까지 높였다.

이 제품은 생활 얼룩 제거에 효과적인 프로테아제, 리파아제 등 7가지 성분을 함유했다. ‘반만 쓰는 리큐 진한 겔 1/2’의 주입구는 한 손으로도 여닫기 쉽도록 원터치 캡을 적용했다. 세탁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얼룩 지우개 볼을 함께 증정한다.

세제 본연의 세탁력뿐만 아니라 디자인에도 신경 썼다. 지난해 ‘2014 굿디자인어워드’에서 생활포장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기존 세탁 세제의 이미지를 탈피한 디자인으로 한국색채대상, 2014 코리아 디자인어워드 제품디자인 부문 수상까지 3관왕을 달성했다. 50년간 축적한 애경의 기술력과 3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탄생한 3세대 세탁세제 리큐는 출시 7개월 만에 누적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출시 30개월에는 누적 매출 500억원을 기록했다.

생활용품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남성 연예인 유재석을 CF모델로 캐스팅한 애경은 대형 매장에서도 큰 키와 잘생긴 외모의 남성 판촉사원을 투입하는 이른바 ‘훈남 마케팅’으로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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