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불후의 명곡' 출연 당시 보니…"황금락카와 창법 유사"

입력 2015-05-05 10:28  


루나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황금락카 두통썼네'로 추정되는 가수 중 한명인 루나의 과거 무대가 화제다.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2주 연속 가왕 자리에 오른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정체로 꼽히는 가수 에프엑스의 루나의 무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루나는 2012년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가창력을 뽐냈다. 루나는 송대관의 '해뜰날', 윤시내의 '공연히' 마그마의 '알 수 없어' 등을 열창, 듣는 이를 놀라게 했다.

특히 '불후의 명곡'에서의 루나는 '황금락카 두통썼네'와 같은 여리지만 힘있는 목소리, 폭발적인 고음 등을 뽐내 루나가 '황금락카 두통썼네'일 것이라는 추측에 힘을 실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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