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식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사진)가 고려대 법무대학원 지적재산권법학과 교우회 초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교우회에 따르면 올해로 설립 20년이 된 지적재산권법학과는 국내 지식재산권법 분야에서 가장 오랜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전문가 양성과정으로 자리 잡았다. 졸업생과 재학생의 유대 강화와 학술 교류를 통한 학문 발전을 위해 ‘고대 지재인’이라는 이름으로 지난달 25일 교우회를 창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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