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가수 윤수현, '천태만상'으로 한중 동시 공략

트로트 가수 윤수현이 SBS MTV ‘더쇼’에 출사표를 던졌다.

윤수현이 오늘(12일) 오후 8시 방송되는 SBS MTV ‘더쇼’에 출연해 ‘천태만상’을 선보인다. 특히 윤수현은 2절을 중국어로 부를 예정이어서 그의 무대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윤수현은 중독성 강한 트로트랩 ‘천태만상’ 노래를 통해 남녀노소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안무를 선보이면서 노래뿐만 아니라 재미있는 퍼포먼스까지 보여줘 그 인기를 증명했다.

특히 윤수현은 타이틀 곡 ‘천태만상’ 발표와 동시에 ‘트로트 신성’, ‘여자 싸이’, ‘제2의 장윤정’ 등의 수식어를 만들어 내면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앨범 수록곡 중 ‘꽃길’이 화제가 되면서 전국 노래강사 협의회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날 ‘더쇼’에는 윤수현을 비롯 방탄소년단, 달샤벳, 베스티, 전효성, 김예림, 박시환, 마이네임, 은정(ELSIE), HOTSHOT, 하트비, UNIQ, 엔소닉, 가비엔제이, 에이션(A.CIAN), 로미오, 박보람, 문샤인이 출연한다.

한편 ‘더쇼’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SBS MTV와 SBS funE,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투도우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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