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신임 주러시아 대사로 박노벽 외교부 원자력협력대사 임명

입력 2015-05-14 10:46  

정부는 14일 신임 주러시아 대사에 박노벽 외교부 원자력협력대사 겸 한미원자력협정 개정협상 정부대표를 임명했다.

박 신임 대사는 외무고시 13회 출신의 정통 외교관. 1980년 외교부에 들어온 뒤 주러시아 대사관 1등 서기관, 주우즈베키스탄 참사관, 북미2·3과장, 주미국 대사관 1등 서기관, 구주(유럽)국장, 주우크라이나 대사 등을 역임했다.

모스크바 외교아카데미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구주국장 등을 거쳐 러시아 업무를 비교적 정통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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