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리그 5호골…마인츠는 쾰른에 2-0 승리

입력 2015-05-17 10:17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뛰고 있는 구자철(마인츠)이 리그 5호골을 터트리며 높은 평점을 받았다.

마인츠는 16일(현지시간) 독일 마인츠의 코파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시즌 33라운드 FC쾰른과의 홈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구자철은 후반 2분 결승골을 터뜨리고 후반 36분 교체될 때까지 인상적인 경기를 펼쳤다.

경기가 끝나고 축구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구자철에게 팀에서 두 번째로 높은 7.8점의 평점을 줬다.

팀 동료 박주호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내 최고 평점인 7.9점을 받았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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