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퇴직연금 3조5866억원, 개인연금 1조4141억원으로 연금자산 총액이 5조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지난해 9월30일 4조원을 넘어선 지 7개월여만이다. 미래에셋증권은 퇴직연금사업자 가운데 처음으로 내놓은 랩어카운트(자산종합관리계좌) ‘글로벌 자산배분 퇴직연금 랩’ 등으로 꾸준히 안정적인 수익을 낸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변재상 미래에셋증권 사장은 “저성장과 저금리의 투자 환경에서 앞으로는 연금자산의 중요성이 더 커질 것”이라며 “차별화된 글로벌 자산배분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노후 자금 마련에 도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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