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가격, 순면 100% 자랑하는 생리대 '내츄럴 코튼' 대형 유통 채널 대거 입점

입력 2015-05-21 11:16  


위생용품 전문기업인 ‘(주)내츄럴 코리아’의 프리미엄 생리대 ‘내츄럴코튼’이 출시 한 달만에 대형 유통 채널에 입점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어 화제다. 내츄럴 코튼은 전국 신세계, 현대, 갤러리아 백화점 외 GS슈퍼, 메가마트, 세이브존 등의 대형 유통 채널과 로드샵 판도라 등 전국 400개 이상 매장에서 판매중이다.

내츄럴 코리아의 김지혜 대표는 “이제 전국 어디서나 합리적 가격의 프리미엄 제품을 편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점점 더 많은 판매처에서 소비자들이 더욱 쉽게 내츄럴 코튼을 만날 수 있게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여성들은 생리대를 고를 때 착용감이나 촉감, 흡수력, 판매가 등을 기준으로 삼는다. 하지만 이 모든 기준을 만족하는 제품을 찾기 힘든 것이 사실. 흡수력이 뛰어나거나 촉감이 좋은 제품들은 가격이 비싸고, 그렇지 않은 저가 제품들은 화학 성분을 사용한 제품이기 마련이다.

내츄럴 코리아의 내츄럴 코튼의 경우 순면과 같은 느낌을 내기 위해 폴리에틸렌, 폴리프로필렌 등의 화학 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미국산 순면 100% 커버를 사용했다. 또한, 제품 가공 시에도 포름알데히드 및 염소 표백 등을 사용하지 않는다. 이로 인해 친환경 소재의 제품을 선호하는 젊은 층 여성들 사이에서 특히 입소문을 타고 있다.

내츄럴 코튼은 기존 자사 제품에 비해 30% 이상 월등한 흡수력을 보여주며, 밀착감이 뛰어나 부드러운 착용감을 자랑한다. 타 업체와는 달리 포장지 역시 기존 P.E 필름이 아닌 습기와 온도에 강한 알루미늄 호일지를 사용해 해충과 습기로부터 제품을 보호하게끔 했다.

아울러 내츄럴 코튼은 기존 타사 제품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지지를 얻고 있으며, 소용량의 파우치 형태의 포장으로 휴대가 편리한 부분 등도 부각되고 있다.

내츄럴 코리아의 김지혜 대표이사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생리대가 너무 비싸 울었다는 요지의 글을 읽고,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일부 저가 화학제품이나 높은 가격의 대기업 제품과는 차별되는 싸고 안전한 생리대를 공급하기 위해 중간 과정의 거품을 빼고자 노력했다”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김지혜 대표는 원자재의 공급과 제품 생산에 직접 관여하고 있다. 이에 내츄럴 코튼이 여성이 만들고, 여성이 직접 판매하는 생리대로 입소문이 나며 여성들에게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는 후문.

한편, 김지혜 대표는 두 자녀를 키우는 아이의 엄마로서 ‘1원의 기적, 마음의 엄마가 되어주세요!’라는 나눔 봉사를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우리나라 여성 1인당 평생 12,000개의 생리대를 사용하게 되는데, 여성 1인이 생리대 한 장당 1원을 기부하게 되면 3,000억이 넘는 비용을 모을 수 있다. 이 비용은 결식아동 수 15만 명이 6개월간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금액이다.

(주)내츄럴 코리아는 이처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약속하고, 내츄럴 코튼과 같은 착한 제품만을 생산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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