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강동구청 제공(최형호 기자). |
<p>22일 구에 따르면 이로움은 강동구의 저에너지 친환경 공동주택 인증마크로, 이로움이 인증된 고덕주공2단지에서 연간 700가구 전력의 절감은 물론 240만원의 난방비도 아꼈다.</p>
<p>구는 이로움 인증 11개 단지 3만3000여 세대에 확대 적용, 연간 4600가구 전력 공급, 130억원의 난방비가 절감되는 효과를 얻었을 것으로 예상했다.</p>
<p>구 관계자는 "이로움의 성과를 홍보해 저에너지 친환경 공동주택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고 이로움 인증 아파트의 분양률을 제고할 예정"이라며 "고덕, 둔촌 주공 등 이로움 인증 11개 단지 3만3000여 세대의 공사가 완료되면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 공동주택 단지가 조성될 것"이라고 전했다.</p>
<p>한편 성과보고회는 '저에너지 친환경 공동주택 가이드 瓚?을 적용해 '이로움' 인증을 받은 공동주택 단지의 그간 추진 성과 발표에 이어, 녹색건축 필요성에 대해 전문가가 강의를 하는 것으로 꾸며졌다.</p>
최형호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기자 guhj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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