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새로운 올레길이 생겼다. 사단법인 제주올레는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 숲길에서 해안을 따라 신산 환해장성, 신산포구, 농개(농어개) 등으로 이어지는 8㎞ 길이의 새로운 길(사진)을 만들었다고 25일 발표했다.
신풍신천 바다목장 인근에서 기존 제주올레길 3코스와 합쳐지기 때문에 ‘3-B코스’라고 이름을 붙였다.
통오름에서 독자봉을 거쳐 김영갑갤러리로 이어지는 기존 3코스 전반부는 ‘3-A코스’로 명칭을 바꿨다. 3-A코스가 오름을 돌아오는 길이고 3-B코스는 해안을 따라 걷는다는 차이가 있다.
마지혜 기자 loo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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