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게임즈, 드래곤네스트 IP 모바일게임 만든다

입력 2015-05-27 13:58   수정 2015-05-27 16:29

<p>액토즈게임즈(대표 전동해, www.actozgames.com)는 27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JW 메리어트호텔에서 '모바일 전략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액토즈게임즈의 전동해 대표와 이완수 부사장을 비롯해 아이덴티티 한명동 본부장, 젤리오아시스 김창훈 대표, 에이트판다 이성진 대표 등 주요 인사가 직접 참석했으며, 액토즈게임즈의 모바일 사업에 관한 비전을 발표하는 한편, 주요 모바일 게임 라인업이 공개됐다.

전동해 액토즈게임즈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2015년은 액토즈게임즈가 글로벌 시장에 새롭게 진출하는 그 시작점"이라며, "액토즈게임즈의 글로벌 서비스 능력과 아이덴티티게임즈의 검증된 개발력을 하나로 모아 큰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라고 향후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 이완수 액토즈게임즈 부사장이 단상에 올라 향후 모바일 사업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액토즈게임즈는 글로벌 게임 IP 확보 및 유기적인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모바일 사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먼저, 액토즈게임즈는 '드래곤네스트'와 '던전스트라이커', '라테일' 등 글로벌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온라인게임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다.

'드래곤네스트'는 68개국에서 서비스하고 있으며, 2억 명이 넘는 회원 수와 글로벌 동시 접속자 90만 명을 기록한 바 있는 게임으로, 액토즈게임즈는 이 게임의 IP를 활용한 '드래곤네스트 : 라비린스', '드래곤네스트 : 레전드', '드래곤네스트 : 오리진' 등 3종 이상의 게임을 준비하고 있다.

더불어, 액토즈게임즈가 축적한 글로벌 서비스의 노하우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확산성 밀리언아서'와 '원포일레븐', '강철의기사' 등 기존 게임의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누적된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겠다는 전략이다.

그 동안 액토즈게임즈는 '밀리언아서'를 통해 중국과 대만 동남아 시장에서 현지에 특화된 마케팅 및 운영은 물론 각 나라별 특수성을 살린 콘텐츠를 제공해왔으며, '원포일레븐'과 '강철의기사'는 하나의 빌드로 전 세계에 서비스하는 노하우를 축적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출시하는 모바일 게임들을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로 서비스할 것이며, 나아가 동남아 및 미주, 유럽과 같은 경우 권역별 특화된 현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높은 완성도를 갖춘 30여 개의 게임을 준비해 각 나라별 완벽한 로컬라이징 작업을 거쳐 서비스하는 한편, 각지에서 개발한 결과물을 공유해 업데이트를 위한 콘텐츠를 확보할 계획이다.

끝으로, 이번 모바일 전략 발표회에선 '드래곤네스트:라비린스', '던전스트라이커 코드:M', '원더5 마뵀皐?, '드래곤아이드', '그랜드 체이스M', '괴리성 밀리언아서', '서먼러쉬', '엑소스 사가', '소울 게이지', '아둥가', '포켓원정대' 등 액토즈게임즈의 차세대 모바일 라인업이 발표됐다.

특히, '던전스트라이커 코드:M' 및 '원더5 마스터즈', '드래곤아이드'는 각 개발사의 주요 인사가 직접 단상에 올라 게임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완수 액토즈게임즈 모바일본부 부사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향한 모바일 사업의 첫 걸음을 내딛었다"며, "앞으로 액토즈게임즈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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