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통해서 이자 절감

입력 2015-06-01 11:00  

사상최저의 기준금리 시대라고 한다. 미 연준의 연상으로 인상에 대한 언급이 나오고는 있지만, 아직은 현상을 유지하는 듯 하다. 지난 5월의 경우 코픽스는 유일하게 인하되어서, 해당 코픽스 기준의 아파트담보대출 상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금리비교를 통해서 분석을 해봐도 비슷한 수준의 이율인데 안정성 및 부수적인 거래조건은 오히려 유리하기 때문이다.

금융채 경우에는 4월 중순부터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 안심전환의 영향으로 유일하게 채권금리가 인상되었는데, 대부분의 은행 상품이 해당 금융채를 기준으로 하고 있다. 이에 아파트매매잔금대출을 앞두거나, 기존 고금리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를 원하는 수요자들은 혼란스러워졌다.

미래에 대한 예측은 그 누구도 할 수는 없지만, 미 연준 및 채권시장의 변동성은 부정적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투자의 기본은 수익의 극대화가 아니라, 무릅에서 매수하고 어깨에서 매도하는 것이라고 한다.



# 지방은행 및 보험사 아파트담보대출 문의 늘어

대부분 주거래 은행 및 인근의 몇 군데의 은행의 상품을 비교하고 선택을 하는게 일반적이다. 바쁜 현대인들이 모든 금융사 상품을 확인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물건을 구매할 때처럼 여러곳의 은행과 보험사를 비교하고 가장 유리한 조건과 금리를 결정해야 한다. 특히 부수적인 거래 항목에서 은행별로 차이가 있기 때문에, 단순히 이율만 확인하는 실수를 하지 말아야 한다.

주요 시중은행에 비해서 인식이 낮은 지방은행 및 보험사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아파트담보대출은 적금이나 예금처럼 자금을 맡기는게 아니라, 반대로 돈을 빌리는 행위로 오직 금리와 개인별 목적에 맞는 조건만을 고려하는 것이 당연히 유리하기 때문이다.

* 상환계획 및 목적별로 상품을 선택해야

일반적으로 원금과 이자를 함께 불입하는 비거치 상환방식을 선택하면 금리를 할인해주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율만 생각해서 무리하게 매월 불입액을 늘리면 후회를 하게 될 가능성이 높을 수밖에 없다. 자칫 중도상환수수료를 내면서 다른 상품으로 대환대출을 할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본인의 경제적 여건과 미래의 변수까지 고려해서 결정을 해야 한다.

개인사업, 자녀 유학 및 결혼 등으로 유동성이 높다면 매월 이자만 불입하는 거치형을 선택하고,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받을수 있는 옵션을 활용하는 방법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월불입액을 줄이면서 미래에 대한 변수도 고려하는 현명한 상환방식이다. 근저당설정비가 금융사 부담으로 바뀐후에 최초 원금에 대해서 3년까지는 조기 상환에 대한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다.


* 한경닷컴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

한국경제 한경닷컴은 뱅크아울렛(www.hk-bank.co.kr / 1600-2599)을 통해서 온라인 무료 금융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금융전문가들이 실시간으로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통해서 개인별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설계를 도와주는 것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 모든 금융사에서 제공하는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 / 주택담보대출 / 전세자금대출 / 전세보증금대출 등의 금리와 조건을 실시간으로 비교할 수 있으며, 매월 불입하는 원금과 이자를 확인할 수 있는 대출이자계산기를 비롯해서 다양한 금융 콘텐츠도 무상으로 손쉽게 이용할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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