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6월 말 시작으로 日 오사카-나고야 팬미팅 개최

입력 2015-06-04 22:10  


[연예팀] 그룹 JYJ 박유천이 6월 말을 시작으로 일본 팬들을 만난다.

6월4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이 일본에서의 단독 팬미팅 ‘2015 박유천 팬미팅 투어 인 재팬(2015 Park Yuchun Fanmeeting Tour in Japan, 가제)’를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박유천은 이달 30일과 31일 일본 오사카를 시작으로 내달 11일과 12일 나고야까지 총 4회의 팬미팅을 이어나가며 그동안 큰 사랑과 관심을 보내준 일본 팬들을 만나 특별한 추억을 나눌 예정이다.
 
박유천 단독 팬미팅은 그동안 일본에서 개최했던 드라마 팬미팅을 제외하고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로 일본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박유천은 팬들을 위한 다양한 무대를 준비 하고 있다.
 
한편 박유천의 일본 팬미팅 투어 그 첫 시작을 알리는 오사카 팬미팅은 30일 오사카죠홀에서 개최된다.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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