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민박 제도 개선으로 활성화"

입력 2015-06-05 20:53  

정가 브리핑

우상호 새정치연합 의원



[ 진명구 기자 ] 우상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사진)은 5일 “게스트하우스 등 ‘외국인 관광 도시민박업’에 대한 제도 개선을 통해 새로운 여행 수요를 만들고 외국인 관광과 지역 경제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외국인 관광 활성화를 위한 도시민박업 제도 개선’ 토론회를 열어 이같이 말하고 “게스트하우스 등은 현재 서울시내 630여곳으로 2013년(366곳)에 비해 72% 급증해 하나의 산업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지만, 그 성장 속도에 비해 제도의 정비가 더디다”고 지적했다.

진명구 기자 pmg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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