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모의고사 예상 등급컷 공개…수능 맞춤 전략 '절실'

2016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전초전이라 할 수 있는 6월 모의고사가 지난 4일 실시됐다. 예상 등급컷이 공개된 이후, 모의고사에 응시한 고3 학생들과 재수생 등 많은 수험생들은 자신이 부족한 부분의 확인에 나선 상황.

2016수능까지 5개월을 앞둔 지금, 수험생들은 자신의 학습수준과 등급에 맞는 공부법이 필요하다. 특히 외국어영역의 경우 A, B형으로 구분됐던 기존의 방식에서 통합형태로 변경, 난이도가 비교적 쉬워지면서 변별력을 키우기 위한 전략이 절실해졌다.

이러한 가운데 외국어교육사이트 EBSlang이 운영하는 EBS 수능영어완전정복(이하 수영복)이 체계적인 수능영어 대비 커리큘럼으로 수험생들의 학습부담을 줄이고 나서 눈길을 끈다.

수영복의 커리큘럼은 수능영어 기초가 부족한 수험생 맞춤 ‘Basic 듣기/독해코스’와 수준급 학생들을 위한 ‘듣기/독해코스’ 등 총 4가지로 구성된다.

우선 Basic 듣기/독해코스의 경우, 전반적인 외국어영역의 문제 유형을 다뤄 기초실력을 탄탄하게 만든다. 수영복에 따르면 본 과정은 최근 수능에 기출된 문제들을 통해 최신경향을 반영, 보다 철저한 수능준비가 가능하도록 한다.

이밖에 수영복 독해코스는 기본문법과 구문분석, 실전문제 풀이를 통해 수능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독해코스는 듣기훈련과 유형별 문제 풀이, 집중 케어 등을 진행해 수능영어 만점의 길로 인도한다.

수영복 자체 평가자료에 따르면 이러한 커리큘럼을 토대로 수강생들의 점수가 평균 30점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수강생 문O환은 “외국어영역이 32점이었던 제가 수영복으로 기초를 다지고 100점을 맞았어요!”라고, 수강생 고O화는 “수영복 수강하고 5등급에서 1등급으로 상승했어요”라고 게시판에 후기를 남겼다.

수영복 강의 관련 자세한 내용은 EBSlang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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