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은 오는 9월 상북면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 산악인명구조센터를 연다. 이 센터는 울산을 중심으로 인근 양산, 청도, 밀양지역과 접한 해발 1000m 이상 7개 봉우리를 찾는 관광객이 등산 중 다치거나 구조가 필요할 경우 대처하기 위한 것이다. 안전교육 실시 등 산악관광에 필요한 다양한 안전활동도 벌인다. 울산 중부소방서에서 센터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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