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채 급증, 저금리 아파트담보대출 갈아타기 금리비교 필수

입력 2015-06-15 13:00  

2015년 4월 가계대출 증가액이 월별 증가액으로는 역사상 최초로 10조원을 돌파했다. 가계부채가 1,100조원을 넘어서는 상황에서 증가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는 것이다. 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4월 중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자료를 보면 4월 말 현재 예금은행과 저축은행, 신용협동조합, 새마을금고 등 비은행 예금취급기관의 전체 가계대출 잔액은 765조2000억 원으로 한 달 새 10조1000억 원 늘어난 것으로 파악되었다.

해당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3년 10월 이후 월간 증가액이 10조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최초라고 한다. 기존 최고치는 주택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등 부동산 금융규제를 완화하고 한은이 기준금리를 두 차례 인하시킨 2014년 10월 기록으로 7조8000억 원이었다.

특히 전세난으로 인한 주거불안과 저금리 기조가 맞물리면서 부동산매매거량이 급증한 것이 가계부채 증가세를 주도했다. 오랜 전세난에 지친 실거주자들이 저금리 아파트담보대출을 통해서 매매전환으로 돌아선 것이다.

특히 3040세대를 중심으로 매매가 크게 늘고 있는데, 사상 최저의 기준금리 영향으로 매월 불입하는 이자를 낮출 수 있기 때문이다.



온라인으로 정보를 빠르게 취득하는 장점을 걀淪漫? 은행별 금리비교 서비스 혜택을 누리고 있다고 한다. 은행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개인별 목적이나 계획에 맞는 조건과 이자율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기에 바쁜 현대인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금융전문가에 따르면 “동일한 은행이라도 부수적인 우대항목에 따라서 금리와 조건이 다를 수 있다면서, 다양한 금융사를 확인하는 것도 좋지만 지점별 특성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다만 “일반인들이 지점별 특성까지 파악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유리하다”고 전했다.

한국경제 한경닷컴은 뱅크아울렛을 통해서 개인별 상황에 맞는 최저의 금리와 조건을 제공하고 있다.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를 활용하면 시중은행 및 보험사 등 금융사별 상품을 비교할 수 있으며, 모든 진행과정은 무상으로 그 어떤 비용도 일체 발생하지 않는다고 한다.

해당 홈페이지에 접속을 해보면 실거래가 및 시세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매월 불입하는 원금 및 이자를 조회할수 있는 대출이자계산기 등을 비롯해서 다양한 금융 콘텐츠를 무상으로 이용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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