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HTS, 오전 11시 기해 정상화

입력 2015-06-15 13:08   수정 2015-06-15 13:45

[ 한민수 기자 ] '먹통'이었던 현대증권의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이 오전 11시를 기해 완전 정상화됐다.

15일 현대증권 측은 "한국거래소로부터 수신된 시세가 고객 PC로 전송되지 못하는 일부 서버의 트래픽 현상이 발생해 긴급 조치를 취했다"며 "이 과정 중 유사 현상이 전체 서버로 확산되면서 부득이하게 전체 접속서버의 재부팅을 실시해 HTS 접속 등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전 9시20분부터 정상화 작업에 들어가 11시부로 HTS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모두 완전 정상화됐다"고 했다.

현대증권은 이날 HTS 접속 장애 등이 가격제한폭 확대와 관련 있는지 정확한 이유를 파악하고 있다.

가격제한폭 30% 확대 첫 날인 이날 현대증권 HTS에는 오전 9시10분께부터 접속과 시세조회 등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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