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라섹 후 빛 번짐, 아마리스레드를 이용한 맞춤수술, '코웨이브'(Co-wave)로 해결

입력 2015-06-19 18:21  


라식, 라섹수술이 진화하고 있다. 과거에는 시력회복과 최신 레이저 장비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면, 이제는 부작용의 사전 예방, 시력의 질 문제가 대두되면서, 똑같은 1.0의 시력이라도 더 깨끗하고 선명하게 보기 위해, 부작용 없이 안전한 시력교정술에 대한 관심이 높다.

코웨이브 (Corneal-wavefront, 각막웨이브프론트)수술은 라식, 라섹 수술 후 겪는 불편함 중 하나인 야간 빛 번짐, 눈부심을 예방하기 위한 환자 맞춤형 수술이다. 수술 전 가지고 있던 근시나 원시, 난시뿐 아니라 미세한 굴절이상까지 교정하는 고도의 맞춤형 교정술이다. 코웨이브는 독일 슈빈트의 아마리스 레이저에서 가능하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코웨이브 레퍼런스 센터로 지정된 강남 아이리움안과는 아마리스 레드1050RS 장비를 이용한 맞춤 수술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아이리움안과 최진영 원장의 설명에 따르면 사람마다 지문이 모두 다르듯 각막의 모양도 사람마다 모두 다른데 아마리스의 코웨이브 수술은 수술 전 모든 빛 번짐의 종류와 양을 분석해 수술장비와 연동하여 1:1 맞춤수술이 가능하다.

특히 코웨이브 수술은 고위수차 중 특히 코마수치 교정에 효과적이다. 통상 코웨이브 수술 후 18% 상당의 코마 수치가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실제 아이리움안과 환자들의 임상 결과 코웨이브 수술자들의 코마수치가 수술 전보다 약 31.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수술방법이라도 집도의의 숙련도에 따라 수술 후 결과가 달라짐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이러한 임상결과에 대하여 최진영 원장은 지난 4월 미국 백내장굴절수술학회(ASCRS)에서 발표, 그 동안 시력 교정 수술의 큰 화두 중 하나였던 라식, 라섹 후 야간 빛 번짐의 문제를 사전 예방하는 차원에서 학계의 큰 주목을 받았다.

아이리움안과는 코웨이브 수술을 초기 수술뿐 아니라 과거 잘못된 수술로 발생한 부작용의 치료와 재교정 수술에서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 아이리움안과는 지난 5월 6일, 국내 최초로 코웨이브 수술 누적 12,000안 달성을 공식 인정받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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