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낭만자객, 린도 꺾었다…이대로 가왕까지?

입력 2015-07-05 18:05  


복면가왕 낭만자객

'복면가왕' 낭만자객이 린을 꺾고 가왕 후보에 올랐다.

5일 방영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클레오파트라에 도전하는 4인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복면가왕' 세 번째 대결은 송원근에 승리한 사랑의 우체통과 정인에 승리한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의 결승 대결이었다.

우체통은 백지영의 '잊지 말아요'를 선곡, 애절하고 호소력 있는 목소리를 들려주었다. 낭만자객은 임정희의 'Music Is My Life'를 선곡, 시원시원한 가창력을 뽐냈다.

판정단이 선택한 복면가수는 낭만자객이었다. 우체통은 판정단의 추측대로 가수 린이었다.

한편,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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