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는 장마전선과 태풍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화요일인 7일 전국이 흐리고 새벽에 남해안에서 비(강수확률 60~90%)가 시작돼 늦은 밤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9일까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고 돌풍과 천둥, 번개가 예상된다”며 시설물 관리 및 안전사고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10일에는 북상하는 제9호 태풍 '찬홈' 영향으로 제주도에 비가 올 전망이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8~24도, 최고기온 25~30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장마전선과 제9호 태풍 '찬홈', 제10호 태풍 '린파'의 유동적인 진로로 지역별로 강수량 차이가 클 것으로 예측했다.
박민규 한경닷컴 학생인턴기자(선문대 국제관계 3년) besetoni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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