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특징주]미래에셋생명, 상장 첫 날 공모가 하회…'혹독한 신고식'

입력 2015-07-08 15:07   수정 2015-07-08 15:17

[ 채선희 기자 ] 미래에셋생명이 상장 첫 날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 입성한 미래에셋생명은 공모가(7500) 대비 100원 하락한 74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160원(2.16%) 내린 7240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매수상위 창구에는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한국투자, NH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렸다.

서보익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저금리 기조 속 보험주에 대한 매력도가 아직 부각되지 않은 모습"이라며 "첫 날 조용하게 시작했지만 향후 상승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2008년 상장 의사를 밝힌 후 7년만에 코스피 입성에 성공했으며 동양, 한화(옛 대한), 삼성에 이어 4번째 생명보험 상장사가 됐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2015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평가대상...종합대상 'NH투자증권'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