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토니모리는 공모가 3만2000원의 두 배인 6만4000원에 시초가를 결정했다. 오전 9시14분 현재 시초가보다 4000원(6.25%) 급등한 6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가를 기준으로 공모가보다 112.5% 높은 수준이다.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토니모리는 국내 원브랜드숍 시장 성장과 더불어 출점을 통한 성장이 예상된다"며 "중국을 필두로 해외 사업도 가시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은 각각 35%와 26% 증가하고, 향후 2년간 주당순이익(EPS)은 연평균 25% 성장할 것으로 봤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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