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A손해사정은 보험 가입심사와 보험금 지급심사를 주업무로 하는 회사다. 신씨는 미국 뉴욕대를 졸업한 뒤 외국계 금융사인 크레디트스위스 서울지점에서 2년여 근무했다.
창업자인 고(故) 신용호 회장의 아들인 신 회장은 현재 교보생명 지분 33.78%를 보유 중이며, 신 회장의 두 아들은 아직 보유 지분은 없다.
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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