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작년에 프로그램 미팅 함께 했었다" '반전 비화'

입력 2015-07-20 21:53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셰프가 첫 출연했다.

20일 방영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보아와 샤이니 키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8인의 셰프 군단이 화려한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는 오세득 셰프가 첫 출연했다. 오세득 셰프는 "작년에 프로그램 미팅을 같이 했었는데, 이제야 출연하게 됐다"고 인사했다.

최현석 셰프는 오세득과 함께하지 못한 이유를 "이 분이 재기가 넘치는데, 말을 너무 많이 한다"고 밝혀 웃음을 주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9시 40분 방영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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