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가나다 카드'로 체크카드 시장서 돌풍

입력 2015-07-22 07:01  

우리카드 '우리체크카드'


[ 엄혁 기자 ]
최근 체크카드에 대한 소득공제 확대와 계획적인 소비생활에 대한 카드 이용자들의 관심이 많아져 체크카드 이용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우리카드(대표 유구현)는 고객의 니즈와 시대 트렌드를 선도하는 다양한 체크카드를 선보이며 이 분야 최고의 브랜드 위상을 지켜나가고 있다.

2013년 4월, 우리카드는 우리은행에서 분사해 전업계 카드사로 새롭게 탄생했다. 분사 첫 상품으로 계좌잔고지정서비스, 하이브리드형 결제서비스 등 신용과 체크의 장점만을 결함시킨 ‘듀엣플래티늄카드’를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다. 또한 OK캐시백, CJ ONE 포인트, CU 포인트 등 대한민국 8개 대표 멤버십 포인트를 한 장의 카드에 담은 ‘다모아카드’를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

2014년 8월 ‘고객의 입장에서 사용하기 편리하고 더 큰 혜택을 주는 카드’를 모토로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탄생한 가나다 체크카드는 “㉮득한/으맛?㉰모아” 체크카드(3종) 시리즈로 만들어졌다. ‘가나다 신용카드’에 적용된 바 있는 ‘NFC 터칭로그인’ 서비스를 탑재, 체크카드를 스마트폰에 터치하는 것만으로 우리카드 스마트앱이 자동으로 실행된다. 이용대금명세, 카드이용내역, 선결제 등 고객 본인의 카드이용정보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업계 최초로 카드 플레이트에 자작나무 소재를 사용해 나뭇결의 고유한 무늬를 살린 디자인의 카드를 선보였다. 단순히 디자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친환경 생태계를 위한 카드업계 최초 시도다. 이런 장점에 다양한 혜택까지 더해져 이 카드는 빠르게 체크카드 시장에 안착해 출시 10개월 만에 201만좌를 돌파했으며, 고객에게 가장 사랑받는 체크카드의 대표 브랜드가 됐다.

우리카드는 신용카드 부문에 있어서도 기존에 고객이 카드 사용에 복잡하고 불편했던 요소들을 제거해 소비자의 편익을 극대화하고 있다. 프리미엄 신용카드 상품인 ‘그랑블루’에서부터 ‘우리 가나다카드’까지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구현 대표는 “우리카드가 ‘프리미엄브랜드지수’ 2년 연속 체크카드 부문 1위로 선정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우리 가나다카드 시리즈와 같이 신용카드 분야에서도 기본이 바로 서고,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소비자에게 언제나 새롭고 유용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엄혁 기자 ulara7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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